(종영)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토록 예쁜 배우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원작인 동명의 웹툰을 색다르게 풀어내며 매 회 심쿵을 유발했던 ‘오렌지 마말레이드’가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2부작의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는 청춘 로맨스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다양한 시청층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었던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되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