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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우마무스메' 특허 침해 고소···"최악 땐 국내 서비스 종료"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즈 더비'의 개발사 '사이게임즈(Cygames)'가 위닝일레븐 시리즈로 유명한 '코나미(KONAMI)'사로부터 특허 침해 고소를 당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제는 코나미가 보상과 함께 '서비스 전면 종료'를 요구하는 등 다소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양사의 법정 공방 결과 여부에 따라 국내 서비스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주장은 지난 17일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