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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배달비 아끼려 포장 주문했는데···"그릇값으로 2500원 더 내라"

음식을 시켜 먹을 때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최근 한 누리꾼이 포장 금액으로 2500원이나 추가된 사연을 SNS에 공유해 해당 음식점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배달시키면 배달비를 받으면서 포장하면 포장비까지 따로 받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음식을 포장해가면 식당 입장에서는 자릿값·설거지 비용 등이 그만큼 줄기 때문에 추가 요금은 받지

리빙

[카드뉴스]"반만 주세요" 고물가에 '이 음식점'으로 몰리는 사람들

음식점에 가면 보통 한 사람당 1인분씩 음식을 주문해먹습니다. 시킨 음식을 남기더라도 기본적으로 주문은 1인분부터 시작하는데요. 최근 0.5인분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등장해 인기입니다. 경기도 시흥에는 모든 메뉴를 반값에 0.5인분만 판매하는 중식당이 등장했습니다. 가격은 0.5인분 당 짜장면 2900원, 짬뽕·볶음밥 3900원, 탕수육 8900원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며 SNS에서 큰 화제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평소 자장면 1인분의

[카드뉴스]코로나 여전한데 음식점 창업은 늘었다···대체 왜?

음식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계속되면서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해를 넘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서울 지역의 음식점 창업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상가정보연구소가 행정안전부 ‘인허가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서울에서 창업한 일반음식점은 1,350곳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1,261곳 대비 7

[카드뉴스]‘연매출 5억원대’ 편의점 사장, 혜택은 얼마?

이어지는 내수 침체와 치솟는 임대료, 인건비 인상 등 국내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것들. 이러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에서 당정협의를 거쳐 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22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이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이 확대됩니다. 5인 미만 사업장은 우대 지원하고,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30인 이상 사업장에도 지원합니다.

[카드뉴스] 허리띠 졸라 맨 직장인들, 점심값도 줄였다

월급은 제자리인데 점점 올라가는 물가. 경제적인 위기에 처한 직장인들은 점심값을 줄였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지난해 조사한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은 6370원. 최근 조사한 직장인들의 평균 점심값은 지난해보다 270원 줄어든 6100원입니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은 ‘회사 근처 음식점에서 먹는다’가 44.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구내식당에서 먹는다(33.6%)’, ‘편의점 등에서 사온다(9.8%)’, ‘도시락을 싸 온다(8.9%)’ 등

제주 음식점서 중국인 관광객, 식당 여주인 집단 폭행

제주로 관광 온 중국 여행객들이 음식점 주인을 집단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업주 등을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상해)로 중국인 관광객 천모(37)씨 등 8명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경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을 찾은 이들은 업주인 안모씨(53세)를 때려 뇌출혈 등의 상처를 입혔다. 싸움을 말리던 손님 정모씨(28세) 등 3명도 이들에게 발로 차이고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