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서울시의원 “고척돔구장, 광고권 사용료는 잠실의 1/3 수준”
서울시의회 이승미(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3선거구) 의원은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고척돔 경기장의 광고권 등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이승미 의원은 “잠실야구장의 경우 광고대행사와 11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수익에 대해서는 5:5로 배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서 “고척돔은 상시광고에 대해서만 34억 원에 계약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10억 감액한 24억 원 수준에 계약하고 있으며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