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대우마리나1·2차 재건축 본격화···희림건축과 MOU 체결 부산 해운대 대우마리나1·2차 아파트·상가가 희림건축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재건축에 본격 돌입했다. 신탁방식과 독립정산제로 진행되며, 상가 용적률 무상 양도와 지하 개발로 가구당 재건축분담금이 1억원 이상 절감될 전망이다. 프리미엄 설계로 명품 주거단지 조성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