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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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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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MOU

전기·전자

LS머트리얼즈, 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MOU

LS머트리얼즈는 4일 글로벌 전력 인프라 기업인 버티브코리아(Vertiv, 이하 '버티브')와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버티브의 일반 IDC와 AIDC(AI 데이터센터)용 전력 관리 솔루션에 울트라커패시터(UC)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IDC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AI용 IDC(AIDC) 시장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UC는 전력 사용의 급격한

한미 청정에너지 협력 확대...배터리·ESS·전력망 혁신 등 논의

일반

한미 청정에너지 협력 확대...배터리·ESS·전력망 혁신 등 논의

한미 양국이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망 등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에너지부와 공동으로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메리어트 마퀴스 호텔에서 '한미 청정에너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한미 양국 정상은 청정에너지 경제 구축 협력, 청정 전력 확대 방향에 합의한 바 있다. 양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 학계와 연구계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여한

KCC, 글로벌 전력 반도체 전시회서 토털 솔루션 제시

산업일반

KCC, 글로벌 전력 반도체 전시회서 토털 솔루션 제시

KCC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전력 반도체 관련 전시회 'PCIM 유럽 2024'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13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에서 KCC는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인 전기차 구동 부품과 파워모듈용 첨단 유∙무기소재, 글로벌 실리콘 기업 모멘티브의 실리콘 소재를 소개하고 전략반도체 소재 토털 솔루션도 제시한다. 이번에 KCC가 내세운 대표 무기소재는 기계적 강도와 내열성이 우수한 AMB 세라믹 기판

대한상의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 심화···분산에너지로 돌파구 찾아야"

에너지·화학

대한상의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 심화···분산에너지로 돌파구 찾아야"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전력계통을 보강해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국내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는 보고서를 통해 "지역별 전력수급 불균형, 전력계통 보강 지연 등으로 첨단산업 클러스터와 지역거점 산업 단지에 전력공급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며 "6월 시행을 앞둔 분산에너지법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력 수요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 선도기업을 적극 유치

32만 세대 '에너지캐시백' 성공···지난해보다 전기요금 줄어

일반

32만 세대 '에너지캐시백' 성공···지난해보다 전기요금 줄어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킬로와트시 당 전기요금을 최대 100원까지 깎아주는 에너지 캐시백을 받는 데 성공한 가구가 30만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폭 확대된 에너지 캐시백 인센티브가 처음 시행된 지난달, 32만 세대가 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68만 참여 세대 가운데 절반가량에 해당된다. 에너지 캐시백에 성공한 세대의 평균 전력 사용량은 276kWh로, 과거 같은 기간 평균인 346kWh보다 70kWh를 절감

작년 한 달간 전기 1000kWh 쓴 '슈퍼 유저' 3만 가구 넘었다···전기요금은?

산업일반

작년 한 달간 전기 1000kWh 쓴 '슈퍼 유저' 3만 가구 넘었다···전기요금은?

지난해 여름 한 달간 4인 가구보다 두 배 이상 전기를 많이 쓴 가구가 3만4000여가구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연합뉴스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한 달간 1000kWh를 초과하는 전기를 사용한 이른바 '슈퍼 유저' 가구는 총 3만4834만 가구로 집계됐다. 한 달에 1000kWh 이상의 전기를 사용하면 약 30만원 이상의 전기요금이 부과된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서울이 각각 9335가구, 8696가구로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주(3214가구) ▲경남(1838가구) ▲인천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일반

연이은 폭염에 전력수요 '역대 여름철 최대'

지속되는 폭염에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갱신됐다. 전력거래소는 7일 오후 5시 최대 전력수요가 93,615GW(기가와트)를 기록하면서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5시 기록했던 92,990GW보다 625MW 높은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내일 전력수요는 93,100㎿ 수준으로 예상하며 예비력은 11GW이상 확보돼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오늘부터 이틀간 '전력 피크'···준비상황 시찰 나선 이창양 장관

산업통상자원부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하계 전력설비 현장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력 수요 피크를 앞두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급 현장을 챙기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 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그는 모두발언을

한국중부발전, 전력수요 피크 앞두고 발전량 모니터링

한 컷

[한 컷]한국중부발전, 전력수요 피크 앞두고 발전량 모니터링

발전소 직원이 7일 서울 마포구 중부발전 서울본부에서 전력수요 피크를 앞두고 발전량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날부터 이틀간 전력 수요 피크를 앞두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력수급 현장을 챙기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장관은 설비점검 현황을 직접 보고 받고,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전기실·가스터빈이 가동 중인 지하발전소 등 주요시설을 시찰하며 준비상황을 살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 "전력수요 급증 대비 원전·수소 확충 검토"

한 컷

[한 컷]이창양 산업부 장관 "전력수요 급증 대비 원전·수소 확충 검토"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장기 전력수급 여건변화 및 대응방향과 스마트 에너지 절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장관을 비롯해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이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재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기획관, 김소희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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