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700호 신규 공급...“저소득층 주거안정에 기여”
인천도시공사(iH공사, 사장 이승우)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 예비입주자를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예비입주자가 직접 주택을 선택하면 iH공사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예비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iH공사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5,027호를 공급했으며 700호를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인천에 거주하는 무주택가구로서 생계·의료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