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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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상세검색

조두순 부부, 복지급여 심사 통과···월 120만 원 수령

조두순 부부, 복지급여 심사 통과···월 120만 원 수령

지난해 12월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과 그의 배우자가 매월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경기 안산시 지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달 말 조두순 부부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자격을 심사해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조두순은 배우자와 함께 안산시 단원구청을 방문, 기초생활보장수급과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을 신청했다. 자격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조두순 부부는 지난달 말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거주지 주민들 달걀 던지며 반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거주지 주민들 달걀 던지며 반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오늘(12일) 형기를 마치고 그의 거주지로 들어섰다. 주민들은 조두순을 향해 달걀을 던지는 등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조두순은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출소했다. 기존 출소시간은 6시로 예상됐으나 시민단체 회원들과 유튜버 등 시민 100여명이 모인 데다 일부가 조두순을 태운 차가 나오지 못하게 방해해 출소가 늦어졌다. 이 자리에서 일부 시민은 경찰 펜스를 뚫고 나와 준비한 피켓과 달걀 등을 던지고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이후

“출소 범죄자 안전하게 모셔다주는 서비스는 살다 살다···”

[소셜 캡처]“출소 범죄자 안전하게 모셔다주는 서비스는 살다 살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이 12년의 복역을 마치고 12일 새벽 출소합니다. 전자발찌 착용 후 호송차량으로 귀가할 전망. 출소 장소는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법무부는 24시간 감독 등 재범 방지에 전력을 쏟는다는 입장입니다. 실제로 조 씨는 향후 7년간 1대 1 전자감독을 24시간 받게 되는데요. 지난 2일 국회에서는 전자장치 부착법 개정안이 통과, 조 씨 등 아동 성범죄자에게는 외출 및 접근 금지 명령이 추가로 내려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법체

조두순 피해자 아버지의 호소 “영구격리 약속 지켜 달라”

조두순 피해자 아버지의 호소 “영구격리 약속 지켜 달라”

초등학생을 상대로 납치 및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일명 ‘조두순 사건’ 피해자의 부친이 “11년 전 영구 격리하겠다던 약속을 지켜 달라”고 정부에 호소했다. 16일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에 따르면 피해자 부친은 김 의원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지금까지 온 가족이 악몽 속에 몸부림치며 살아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피해자 부친은 “조두순은 법정에서 자기가 한 짓이 아니고 ‘어린 아이의 기억이 잘못된 것이다’,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며 무

조두순 부인, 피해자와 500m 거리 거주 사실에 피해자父 “억장 무너져”

조두순 부인, 피해자와 500m 거리 거주 사실에 피해자父 “억장 무너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아버지가 피해자는 영원히 피해자로 남아야 하는 부당한 현실을 언론에 토로했다. 29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방송에서 ‘조두순 사건’ 피해자 아버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조두순의 가족이 피해자 가족과 500m 근방에 살고 있었다. 조두순이 징역을 사는 11년 동안 조두순의 부인이 이사가지 않고 그대로 살고 있었던 것. 사건 이후 피해자 가족과 조두순 가족은 모두 거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얼굴 공개···신동엽 “안타깝고 힘들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얼굴 공개···신동엽 “안타깝고 힘들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를 본 신동엽은 “되게 힘들다”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MBC ‘실화탐사대’는 정부의 성범죄자 DB사이트 ‘성범죄자 알림e’의 관리 실태를 지적하며 2008년 여자 아이를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중인 조두순의 얼굴을 공개했다. 실화탐사대 측은 “조두순이 나올 날이 머지 않았다”며 “깊은 고민 끝에 사회가 좀 더 경각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얼굴을 공개하게 됐다”고

‘조두순 웹툰’ 윤서인 처벌 청원 20만명 넘어···“피해자 고통을 사익에 이용”

조두순 웹툰’ 윤서인 처벌 청원 20만명 넘어···“피해자 고통을 사익에 이용”

웹툰 작가 윤서인씨가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을 희화화해 웹툰에 등장시킨 것과 관련해 윤 씨의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명을 넘겼다. 참여자가 20만명을 넘은 청원은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답변해야 한다. 5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가족을 우롱하는 윤서인을 처벌해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청원 참여자수가 오전 9시 39분 기준 20만8296명으로 나타났다. 게시자는 청원 글을 통해 “윤서인이라는 만화가

‘성범죄자 알림e’란?···조두순 만기 출소 소식에 관심

‘성범죄자 알림e’란?···조두순 만기 출소 소식에 관심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 받은 조두순씨가 오는 2020년 만기 출소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성범죄자 알림e’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7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성범죄자 알림e’가 오후 2시 3분 30초 기준으로 9위를 기록했다. 연관검색어로는 ‘조두순 얼굴’, ‘조두순’, ‘성범죄자 조두순’ 등이 등재됐다. ‘성범죄자 알림e’는 여성가족부가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확인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 60만명 돌파···‘주취감형’ 폐지 여론 ↑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 60만명 돌파···‘주취감형’ 폐지 여론 ↑

조두순 출소일이 2020년으로 2년 여 남은 가운데 조두순 출소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다. 지난 9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제발 조두순 재심해서 무기징역으로 해야 된다" 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온 뒤 현재 60만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 4일 "'주취감형' 폐지를 건의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와 3일 21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자들은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 변별력이나 의사 결정력이 약해진 범죄인에게 형을 감경(減輕)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형법

조두순 감형사유 ‘주취감경’ 폐지···청와대 청원, 5번째 20만명 돌파

조두순 감형사유 ‘주취감경’ 폐지···청와대 청원, 5번째 20만명 돌파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주취감형 폐지’ 청원의 참여자가 청와대가 공식답변을 하기로 한 기준선인 한 달 내 20만 명을 돌파했다. 주취감형(酒醉減刑) 또는 주취감경(酒醉減輕)이란 술에 취한 상태를 심신미약의 한 형태로 보고 술에 취한 채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을 줄여준다는 의미다. 해당 청원은 지난달 4일 시작됐으며, 3일 오전 9시 기준 20만9253명이 참여했다. 청원 제기자는 “술을 먹고 범행을 한다고 똑같은 범죄를 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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