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 서울시의원 “조 교육감, 왕십리 뉴타운 내 중·고통합운영학교 속히 이행해야”
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 제3선거구)은 2016년부터 시작된 왕십리 뉴타운 중학교 설립 요청에 대해 중·고통합운영학교 추진을 약속했으나 아직도 이행하지 않는다고 서울시교육감을 질타했다. 14일 김기대 의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시작된 왕십리뉴타운 중학교 설립 문제는 6천여 가구가 살고 있는 성동구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학부모 및 학생들은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