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지역주민과 ‘상생 협약’ 체결···300억원 지원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주민과의 상생 실천을 위해 올해부터 300억원을 지원한다. 26일 SK인천석유화학은 SK인근지역주민협의회(주민협의회)와 지역 상생방안 협약서 전달식을 갖고 실천에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이재환 SK인천석유화학 사장과 회사 관계자, 주민협의회 대표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역 상생방안은 ‘최인근 지역 우선’, ‘공공성·다수’, ‘지속성’ 등 3가지 원칙에 따라 ▲주거환경 ▲교육·인재육성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