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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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CEO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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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EO, 신년사 키워드는···'위기 속 본업 경쟁력 강화'

증권·자산운용사

증권사 CEO, 신년사 키워드는···'위기 속 본업 경쟁력 강화'

2025년,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가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도 국내외 불확실성이 만연한다며 위기 속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대내외 불안한 환경에 노출된 만큼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요청했다. 2일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1위인 미래에셋증권의 김미섭·허선호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WM)와 연금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투자은행(IB), 자기자

안정이냐 쇄신이냐···증권사 CEO 거취 '갈림길'

증권·자산운용사

안정이냐 쇄신이냐···증권사 CEO 거취 '갈림길'

주요 증권사들의 임원급 인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표(CEO)들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에 중점을 두거나, 혁신이 필요한 증권사들은 교체에 나서고 있어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성현·이홍구 KB증권 각자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가 최근 연임을 확정했다. 이들은 수익 창출력을 입증했단 공통점이 있다. 올해 정기 인사 시기를 맞아 가장 주목됐던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다섯 번째 연임을 확정

한자리 모인 증권사 CEO들 "위기관리 만전" 한 목소리

증권일반

한자리 모인 증권사 CEO들 "위기관리 만전" 한 목소리

국내 증권사 대표(CEO) 및 주요 임원들이 증시 변동성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금융감독원은 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본사에서 '전 증권사 대상 긴급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정치 상황 변화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모든 증권사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자본시장 핵심 플레이어로서 증권사의 금융시장 안정성 제고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

'900명' 최다 인원 참여한 제14회 김치페어···"금투업계 결속 다지는 계기"

증권일반

'900명' 최다 인원 참여한 제14회 김치페어···"금투업계 결속 다지는 계기"

"궂은 날씨에도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금융투자업계 참가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넘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최다 인원·기부액을 통해 김치 7만Kg(킬로그램)을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서유석 금융투자업계 회장)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사랑의 김치페어(Fair)'에서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 시작 전 비가 내렸지만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등을 비롯해 9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4번째

증권사 CEO 국정감사 소환 예고···누가 불려가나

증권일반

증권사 CEO 국정감사 소환 예고···누가 불려가나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내주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증권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6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 증인 19명 및 참고인 11명의 명단을 채택했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유일하게 소환 명단에 올랐다. 홍 대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품의 꺾기

정은보 금감원장, 증권사 CEO 회동···‘사전 감독 강화’ 거듭 강조

정은보 금감원장, 증권사 CEO 회동···‘사전 감독 강화’ 거듭 강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사전적 감독과 사후적 감독 간 조화와 균형을 도모하면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적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정 원장이 강조해 온 ‘사전 감독 강화’ 의지를 증권업계에도 강조한 것이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증권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사전·사후 감독 균형을 추구하는 동시에 사전 예방적

증권사 CEO들의 자사주 취득, 바닥 탈출 신호?

증권사 CEO들의 자사주 취득, 바닥 탈출 신호?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자사주 매입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증권업황이 바닥을 찍고 반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증권사 CEO의 자사주 매입 이후 주가가 크게 오른 사례도 있어 자사주 매입 효과가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은 지난 9일과 11일에 이틀에

임기 끝나는 증권사 CEO, 연임 여부 실적이 가를까?

임기 끝나는 증권사 CEO, 연임 여부 실적이 가를까?

증권사들의 주주총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임기 만료를 앞둔 증권사 수장들의 연임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최장수 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등은 실적 개선에 따라 연임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반면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연임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다. 최근 오릭스PE가 현대증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매각 이후 경영진 교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유상호

연임 성공한 증권사 CEO, 비결은 역시 ‘실적’

연임 성공한 증권사 CEO, 비결은 역시 ‘실적’

주주총회를 앞둔 증권사 CEO들의 연임 여부가 하나둘씩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모두 지난해 최악의 증권업황 속에서도 순이익 흑자 등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직 CEO 연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10여개의 증권사들의 결정에도 실적이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열리는 증권사들의 주주총회에 맞춰 임기가 끝나는 증권사 CEO는 모두 19명이다. 이 중 나재철 대신증권, 강대석

증권사 CEO 성적따라 ‘살생부’ 명암

증권사 CEO 성적따라 ‘살생부’ 명암

동부·IBK·한국투자증권 실적 선방 연임 가능성↑부진 이트레이드는 교체 KB투자·HMC는 안갯속5월 증권사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해 증권사들에게 불어 닥친 한파를 잘 이겨낸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강래 IBK투자증권 사장, 노치용 KB투자증권 사장,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 등 6명의 임기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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