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 "푸드플랜 수립과 통합 관리 필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6월 28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안전, 안심 먹거리를 위한 새 정부 정책과제'에서 단속과 처벌에 의한 식품 안전관리는 부적합 농산물 수를 줄이기 힘들며, 안전의 근본 원인 제거가 어려워, 식품 생산 시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처별로 추진되는 정책이 식품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접근하지 못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푸드플랜의 수립과 통합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계임 한국농촌경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