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태양광 발전사업으로 세외수입 창출
경남 하동군이 공공 부문의 선도적인 신재생에너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향후 20년간 매년 5100만원의 세외수입을 창출하게 됐다.군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제도에 발맞춰 군청사와 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해 전기·유류 대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세외수입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4억 5000여만 원을 들여 삼화에코하우스, 횡천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