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학회장에 한창희 국민대 교수
한창희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제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25일 국민대는 한 교수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금융학·소비자학·법학·교육학 등 전공 학자로 구성된 통합학회로서 2010년 2월 27일에 창립된 학술단체다. 현재 200명의 개인회원과 중립적인 3개의 기관회원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