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주 무안군수, 현장에 답 있다...‘현장중심 소통행정’ 출발
김철주 무안군수가 생활 현장에서 요구하는 민원해결을 위해 틈나는 대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극 추진한다. 김 군수는 12일 일로읍 월암리 연수동마을을 시작으로 올해 소통행정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해 415개 마을 중 약 절반인 202개 마을을 방문 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올해도 이날 일정을 시작으로 나머지 마을들을 찾아가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