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QLED 8K’부터 ‘보행보조로봇’까지···삼성 전시관 이모저모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제품을 감상했다. CES는 미국가전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50개국 12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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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QLED 8K’부터 ‘보행보조로봇’까지···삼성 전시관 이모저모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아 제품을 감상했다. CES는 미국가전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50개국 12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
[CES 2019]SKT,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SK텔레콤은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19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죽스,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공동으로 국내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죽스는 이에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추진한다. 3사는 국내에서 ▲교통 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서비스 ▲
[CES 2019]SKT, 하만·싱클레어와 방송 기반 전장기술 개발 ‘맞손’
SK텔레콤은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기업인 하만, 미국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그룹과 함께 북미 방송망 기반의 전장용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3사는 미국 전역의 운전자가 차량 내에서 방송망을 통해 ▲고품질 지상파 방송 ▲HD맵 실시간 업데이트 ▲차량통신기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플랫폼을 함께 개발키로 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미국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미
[CES 2019]하현회 LGU+ 부회장 “미래 자동차, 5G가 도움 될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2019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자동차와 5G 이동통신의 접목 필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서 하현회 부회장이 현대기아차 전시관을 방문해 5G 이동통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하현회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부스를 찾아 둥근 코쿤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에 탑승, 자율주행차 내에서 학습과 운동, 업무,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감
[CES 2019]박정호 SKT 사장 “5G 시대 핵심은 게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G 시대에 중요 콘텐츠 중 하나로 게임을 거론했다. 5G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게임사와 쉐어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중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5G를 다른 국가와 비교해 빨리 전파를 송출한 것은 뒤처지는 경쟁력을 인프라로 만회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박 사장은 올해 중 자사 휴대폰 매장을 기존 판매처가 아닌 서비스 매장으로 변모시키겠다고도 언급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8일(현지시간
[CES 2019]박정호 SKT 사장, 이수만 SM엔터 총괄프로듀서와 의견 나눠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2019에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상호지분투자를 진행하며 협력관계를 공고히하고 있다. 올해 CES2019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정
[CES 2019]한성숙 “구글과 싸워야할 상황···네이버 DNA 믿고 간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CES2019에서 구글 등 글로벌 업체들과의 경쟁과 관련해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20년 간 네이버가 한국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포털업체로 성장한만큼 자신들의 DNA를 믿고 새로운 방식으로 경쟁할 것이라고도 부연했다. 또 한성숙 대표는 CES2019에서 선보인 자율주행과 로봇 등이 필수기술이라면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룩소르 호텔
[CES2019]네이버, AI‧로봇‧모빌리티 기술 대거 공개
네이버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9에 부스를 마련하고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등 미래기술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창사 20주년을 맞아 세계 무대에 글로벌 기술 기업 도약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네이버는 CES2019에서 네이버랩스 등이 연구하고 있는 생활환경지능 기술과 시제품 13종을 전시한다. 생활환
“미-중 무역갈등 여전”···‘CES 2019’ 참여 중국기업 20% 감소
미-중 무역갈등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로 번지고 있다. 세계 각국 주요 기업들이 대거 참석할 뜻을 밝힌 가운데 중국기업들의 참석률이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에 참가하는 중국 기업수가 작년보다 20% 정도 줄었다고 보도했다. SCMP는 “트럼프의 무역전쟁은 중국기업들이 미국에서 공정하게
[CES2019]SKT, 5G 시대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과시
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5G 시대 미디어 및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넥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센트럴홀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해 5G 미디어 콘텐츠를 구현한다.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전시 부스에서 소셜VR, 홀로박스, 인공지능 미디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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