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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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상세검색

마천루 포기한 GBC 사업···현대차-서울시 재협상 관건은

부동산일반

마천루 포기한 GBC 사업···현대차-서울시 재협상 관건은

현대차그룹이 서울시 강남구 옛 한국전력(한전) 부지에 짓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 변경안을 제출하면서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계가 전면 수정된 만큼 현대차와 시는 공공기여 등을 둘러싼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개발계획 변경제안서를 접수했다.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이번 변경제안서에는 GBC를 지상 54층(242m 높이) 3개 동으로 건립하는 내

삼성동 현대차 GBC, 54층 삼둥이 빌딩으로 짓는다

부동산일반

삼성동 현대차 GBC, 54층 삼둥이 빌딩으로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통합 본사 사옥 역할을 하게 될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가 계획을 바꿔서 54층짜리 '삼둥이 빌딩'으로 지어질 전망이다. 서울특별시는 삼성동 GBC 개발 사업 시행자인 현대차그룹이 105층 건물 1개 동과 저층 건물 4개 동이었던 개발 계획을 54층 건물 3개 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개발 계획 변경 제안서를 21일 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옛 한국전력공사 본사가 있었던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너편 7만

GC녹십자, 'GBC 2024'서 혈우병 맞춤치료 지원 시스템 발표

제약·바이오

GC녹십자, 'GBC 2024'서 혈우병 맞춤치료 지원 시스템 발표

GC녹십자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참가해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가 주최한 이번 GBC는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글로벌 규제 동향과 기술 개발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로, 전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및 환자 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바이오의약품의 미래 혁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GC녹십자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위탁생

낮아지는 신약개발 '규제 장벽'···"국제 규제 통합해 신속한 백신 개발"

제약·바이오

낮아지는 신약개발 '규제 장벽'···"국제 규제 통합해 신속한 백신 개발"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해 국제 규제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약 개발 촉진을 위해 각국 규제 기관이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4일 개막한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해외 임상 분야 규제 당국자 워크숍'이 진행됐다. GBC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6일까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다. '해외 임상 분야 규제 당국자 워크숍'은 2일 차 진행된 콘퍼런스 행사 일부로

'지하'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궤도 올랐는데 '지상' GBC 설계변경 공회전

부동산일반

'지하'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궤도 올랐는데 '지상' GBC 설계변경 공회전

현대건설이 삼성역~봉은사역에 이르는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의 건축과 시스템 구축 전체를 일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건축과 시스템을 맡을 시공사의 선정이 가시화되면서 GTX 완전 개통도 목표준공 시한을 맞출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영동대로 일대에 대한 완전한 개발 청사진이 그려지려면,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비지니스(GBC) 개발사업의 설계변경이 완료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에 따르면 15일 마감한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의

현대차그룹, GBC '55층'으로 설계 변경···서울 新랜드마크 생긴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GBC '55층'으로 설계 변경···서울 新랜드마크 생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GBC)를 새롭게 조성한다. 이에 따라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이 강조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Complex)로 변경됐다. 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현대차그룹, '서울 랜드마크' GBC에 4조6000억원 쏟아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GBC 프로젝트에 4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설계 변경안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GBC 프로젝트에서만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초 50층대 타워 2개동과 문화·편의시설을 위한 저층 4개동 등 총 6개동의 GBC 설계 변경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105층 타워와 문화∙편의시설용 저층 건물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되었던 과거 설계안의 기본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막···"바이오산업 미래 조망"

제약·바이오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막···"바이오산업 미래 조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 미래: 혁신과 동행'을 주제로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3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이번 GBC에서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 규제기관의 역할·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GBC는 30일 개회식과 기조·특별 강연을 시작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건설사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현대건설이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을 담당하는 시공단의 담당 임원과 조직을 축소했다. 정의선 회장이 설계변경에 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인사라는 점에서 GBC 관련 전략에 변화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월1일부로 새로운 GBC 시공단장과 총괄기획담당을 발령했다. GBC시공단장에는 카타르주재PD와 카타르 루사일 타워 현장실장을 지낸

GBC, 설계변경 신청 또 밀린다···올 연말 내 신청 목표 무산

건설사

[단독]GBC, 설계변경 신청 또 밀린다···올 연말 내 신청 목표 무산

현대차그룹이 삼성동에 짓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설계변경 신청을 사실상 내년으로 미뤘다. 연말인사를 통해 담당 임원을 교체하기로 하면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잠정 중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인허가 관청인 서울시가 설계변경에 부정적이지 않은데다 관할 지자체인 강남구청도 설계 반대 입장을 다소 누그러뜨리면서 내년부터 협의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점쳐진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0일 계열사의 임직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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