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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株 실적 악화에 사생활 논란까지···내리막길 주가 반등 언제쯤?
케이팝(K-POP) 인기는 치솟고 있는데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가는 실적 악화와 각종 사생활 논란에 시달리며 하락 추세가 꺽이지 않고 있다. 증권가는 올해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며 잿빛 전망을 내놨다. 다만 2025년부터는 주요 아티스트 컴백 등으로 바닥을 찍고 반등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기준 하이브는 전 영업일 대비 1100원(0.64%) 하락한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24만원 대에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