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금융패러다임 맞춰 지속가능한 1등 유지"
KB금융지주는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양종희 회장이 지속가능한 1등 금융그룹 유지를 위해 포용금융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소비자 권익 최우선, 내부통제 혁신, 주주가치 제고 등을 강조했다. AI를 활용한 그룹 시너지 영상도 공개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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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금융패러다임 맞춰 지속가능한 1등 유지"
KB금융지주는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양종희 회장이 지속가능한 1등 금융그룹 유지를 위해 포용금융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소비자 권익 최우선, 내부통제 혁신, 주주가치 제고 등을 강조했다. AI를 활용한 그룹 시너지 영상도 공개하며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은행
KB금융, '생산적 금융 전환 확대' 집중···'성장 동력 프레임워크' 마련
KB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성장 동력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각 계열사의 전담 조직 신설과 경영진 협의회 구성 등 조직체계를 혁신한다. 첨단전략산업과 미래산업 지원을 강화하며, 부동산담보 대출 의존도를 낮추고 기업금융 및 투자금융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금융 대전환'···KB금융, '소비자보호 가치 체계' 수립
KB금융그룹이 '소비자 보호 가치 체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KB금융은 형식적인 규제 준수를 넘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을 포용하고 금융 수요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정부의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대전환 기조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소비자보호 가치체계'는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소비자 의무'를 토대로 KB금융의 고객 중심 경영 철학과 현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테더 USAT' CEO 만난다···스테이블코인 협력 논의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2일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의 미국 특화 법인 '테더 USAT' 최고경영자(CEO) 보 하인스(Bo Hines)를 만난다. 19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신관에서 보 하인스를 만나 ▲국내외 디지털 자산 규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스테이블코인 사업 기회 발굴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테더는 세
금융일반
금융권 협회장 레이스 시동···KB금융 출신 주목 받는 이유는
2024년 하반기 금융권 협회장 교체를 앞두고 KB금융 출신 인물들이 금융투자협회장과 여신금융협회장 주요 후보로 대거 부상했다. 리딩금융그룹으로 떠오른 KB금융의 업계 영향력이 확대되며 민간 경영진 출신이 주목받고 있다. 카드업계 등에서는 관료 출신과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종목
증권가 "KB금융, 실적·주주환원 기대치 충족" ···목표가 15만원 대로 일제히 상향
증권사들이 KB금융의 목표주가를 5~11% 상향 조정했다. 이는 2분기 실적 호조,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강화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결과다. 주주환원율이 50%를 넘어서고, 비은행 부문 이익 증가로 투자 매력도 상승했다.
금융일반
KB금융, 2분기도 역대급 실적···수익다변화 빛봤다(종합)
KB금융은 2분기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 강화와 순수수료이익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은행은 실적을 견인했고, 증권·보험·카드 부문은 부진했다. 하반기에는 85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과 대출 성장 기조, 배당 확대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금융일반
KB금융, 2분기 순익 1.7조원···수수료익 사상 첫 1조 돌파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435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 성장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자본효율성 회복이 실적을 이끌었고, 총주주환원 규모는 3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CET1 비율 13.74%, BIS 비율 16.36% 등 자본건전성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다.
금융일반
KB금융, 올 상반기 '1조5871억'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 1조5871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2분기에만 소상공인 지원, 저출생 극복,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8023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금융취약계층 포용, 지역사회 돌봄, ESG 경영 활동 등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AI대전환 위기이자 기회···깊은 통찰 필요"
KB금융그룹이 하반기 경영진워크숍을 통해 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고객·효율·AI·포용 등 4대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계열사 경영진들은 그룹 관점에서 고객중심 전략, AI 실질 도입 및 포용금융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AI를 업무 파트너로 활용하는 조직문화를 목표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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