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KB금융, 3인 부문장 체제 가동···김성현 'CIB마켓부문' 맡는다
KB금융지주는 2026년부터 3인 부문장 중심의 4부문 체제를 도입한다. 김성현 전 KB증권 대표가 CIB마켓부문장으로 합류해 생산적 금융 전략을 맡고, 미래전략, 글로벌, WM·SME 등 각 부문에 변화가 이뤄진다. 이번 개편으로 그룹의 경영 경쟁력과 혁신금융 추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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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KB금융, 3인 부문장 체제 가동···김성현 'CIB마켓부문' 맡는다
KB금융지주는 2026년부터 3인 부문장 중심의 4부문 체제를 도입한다. 김성현 전 KB증권 대표가 CIB마켓부문장으로 합류해 생산적 금융 전략을 맡고, 미래전략, 글로벌, WM·SME 등 각 부문에 변화가 이뤄진다. 이번 개편으로 그룹의 경영 경쟁력과 혁신금융 추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인사/부음
[인사]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승진> ▷전무 △ESG본부장 김경남 △재무담당 나상록 ▷상무 △비서실장 강승호 △HR담당 주동욱 <전적> ▷부문장 △CIB마켓부문장 김성현 ▷부사장 △전략담당 조영서 △준법감시인 최석문 ▷상무 △보험담당 윤희승 <유임> ▷부문장 △글로벌부문장, WM·SME부문장 이재근 △미래전략부문장 이창권 ▷전무 △감사부장 박영준 △경영연구소 부소장 서영기 △리스크관리담당 염홍선 △경영연구소장 정신동 <겸직> △기획
금융일반
KB금융 계열사 CEO 후보 추천...증권 IB·저축은행 대표 교체(종합)
KB금융지주가 KB증권, KB저축은행 등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 IB부문과 KB저축은행은 새 경영진이, WM·손해보험 등은 현 대표가 연임했다. 김성현 현 KB증권 IB부문 대표는 임기를 마쳤으며 추후 지주 내 주요 역할이 예상된다.
금융일반
KB금융, 자회사 6곳 대표이사 후보 추천...7명 중 2명 교체
KB금융지주가 대추위를 열어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에 강진두, KB저축은행에 곽산업 등 신임 인사를 내세우고, 일부 현 대표이사는 재추천했다. 대추위는 시장과 고객 확장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변화와 내실 성장을 강조했다.
금융일반
[5대금융 CEO 레이스] KB금융 자회사 CEO '재신임' 분수령···'쇄신 vs 안정' 양종희 회장 선택은
KB금융이 연말 7개 계열사 CEO 임기 만료로 중대 인사 분기점을 맞았다. 양종희 회장의 내년 연임 여부와 함께 비은행 계열사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과 교체 가능성이 검토된다. 실적 호조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번 인사가 그룹 전략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5대 금융지주 회장 "생산적 금융으로 이미지 쇄신 기대···규제 혁신 필요"
5대 금융지주와 산업은행이 국민성장펀드 출범을 계기로 생산적 금융 실행에 본격 나섰다. 전문 인력 채용과 조직 재편에 힘쓰며, 금융당국에는 규제 혁신을 요청했다. 첨단산업과 지역 성장 프로젝트 등 혁신 투자 확대와 금융기관 이미지 개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금융일반
KB금융, 110조원 풀어 '생산적 금융 대전환'···전략산업·서민지원 뒷받침
KB금융그룹이 향후 5년간 110조원을 생산적금융 93조원, 포용금융 17조원으로 나눠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민성장펀드와 그룹 투자 등을 통해 전자·AI·신재생에너지 등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서민·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과 자산형성 지원도 강화한다. 부동산 금융 비중은 줄이고 미래산업 금융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금융일반
KB금융, 올해 3분기 만에 '5조 클럽'···리딩금융·리딩뱅크 '2관왕'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기준 5조1217억원의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ROE는 12.78%로 상승했고, NIM은 1.96%를 유지해 금리 하락에도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비은행 계열사 실적과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은행
K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넘었다···'리딩금융' 굳히기
KB금융그룹이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121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핵심이익에서 순수수료이익이 확대되고, ROE 및 자본적정성이 개선되는 등 수익성과 건전성이 동반 상승했다. 국민은행 등 주요 계열사도 실적 호조를 보였다.
금융일반
KB금융,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은 2023년 3분기까지 총 2조41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활동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대출, 미래세대 육성, 사회공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으며, 분기별로 성과를 공개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