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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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검색결과

[총 8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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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MWC25 참석···KT와 시너지 창출 방안 논의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 직접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했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5일(현지시간) MWC25 현장에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 이번 MWC 참관은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양 회장은 MW

KB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차은영 교수·김선엽 대표 추천

은행

KB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차은영 교수·김선엽 대표 추천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19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개최되는 2025년 정기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차은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기존 사외이사인 조화준, 여정성, 최재홍, 김성용은 임기 1년의 중임 사

K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에도 배당 자신감···시장 "현재 우려 과도"

은행

K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하락에도 배당 자신감···시장 "현재 우려 과도"

지난해 KB금융 보통주자본(CET1)비율 하락에 따른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진단이 속속 나오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당장의 환원 규모보다 KB금융의 적극적인 배당 의지와 자본관리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지난해 말 CET1 비율이 13.51%로 나타났다. 이는 4대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전분기(13.84%)보다 0.33%포인트(p) 급락한 것이다. CET1비율은 보통주자본에서 위험가중자산

KB금융 임원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은행

KB금융 임원 25명 자사주 2만주 매입···"기업가치 제고" 자신감

KB금융그룹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5일 실적발표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금융은 11일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이 약 1만 3천000만주, 지주 경영진 13명이 약 7000주 매입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은행

역대급 실적에도 표정관리···4대 금융 지난해 순익 16.4조원(종합)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가 16조4205억원이라는 역대급 연간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순이익 기여도를 40%까지 끌어올리며 연간 순이익 5조원을 돌파했고, 우리금융은 비용 효율화와 비이자이익 증가로 순이익을 전년대비 23.1% 증가시켰다. 4대금융 역대급 연간 순이익 기록…대출잔액 증가·高금리로 이자이익 확대 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16조4205억원으로 전년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6%대 급락

종목

[특징주] KB금융, 주주환원 실망감에···6%대 급락

KB금융의 주가가 전날 순이익 5조원을 돌파한 호실적 발표에도 주주환원책에 대한 실망감에 6%대 하락을 기록하며 약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시 15분 현재 KB금융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9%(600원) 내린 8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실적발표와 함께 발표한 주주환원책이 기대감을 반영하지 못하면서 이에 따른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이번 주주환원 결과는 다소 아쉬운 부분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금융일반

"밸류업 강조했는데···" 금융지주 CET1 떨어질까 '조마조마'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주주배당 기준이 되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수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으로 예상되나 고환율 환경이 지속되고 최근 금융당국의 검사결과에 따라 CET1 비율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CET1 비율은 금융사의 위기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건전성 지표로 순이익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을 뜻한다. CET1 비율이 확대되면 주주

KB금융 순익 5兆 '역대급'···"연내 주주환원 1.8조원"(종합)

은행

KB금융 순익 5兆 '역대급'···"연내 주주환원 1.8조원"(종합)

KB금융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시현하면서 '5조 클럽'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4조6319억원)대비로는 10.5%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비은행 계열사들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KB금융은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연간 총 1조7600억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KB금융은 5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은 "대규모 ELS 고객보상과 시장금리 하락 등 어려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은행

지난해 KB금융 순익 5兆 돌파 '역대급'···주주환원 연간 1.8조 푼다

KB금융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5조782억원을 기록하면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말(4조6319억원)대비 10.5% 증가한 수준이다. KB금융은 이번 실적이 비은행 계열사들의 성장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상반기 52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해 연간 총 1조7600억원을 주주환원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KB금융은 5일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KB금융은 "대규모 E

증권가 "KB금융, 실적개선·주주환원율 확대로 외국인투자자 복귀"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KB금융, 실적개선·주주환원율 확대로 외국인투자자 복귀"

KB금융이 지난해 홍콩 ELS로 대규모 충당금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연간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추정 순이익은 약 5조500억원으로 홍콩 ELS 고객보상비 용이 7400억원 발생했지만 시장 전망치 수준의 연간 실적을 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추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9.4% 증가한 6520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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