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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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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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美 해군 사령관 만나 MRO 사업 협력 논의

중공업·방산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美 해군 사령관 만나 MRO 사업 협력 논의

한화오션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미국 해군 태평양함대 사령관 스티븐 쾰러 제독을 만나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동관 부회장과 스티븐 쾰러 사령관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월리 쉬라함을 함께 둘러보고,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국 해상수송사령부 함정의 MRO 사업에 대한 추가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7월 미 해군 함정 M

美해군 함정, 창정비 위해 한화오션 사업장 입항

중공업·방산

美해군 함정, 창정비 위해 한화오션 사업장 입항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이 함정 정비를 위해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하며 한미 양국 방산 협력의 새 시대가 열렸다. 한화오션은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위해 수주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이 창정비 수행을 위해 전날 오후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했다고 3일 밝혔다. 입항 행사에는 극동 미해군해상수송사령부, 국방부, 방위사업청, 거제시 등의 양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입항한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월리 쉬라'호는 해상에서

한화오션, 4만톤 규모 美 해군 MRO 사업 수주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4만톤 규모 美 해군 MRO 사업 수주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의 함정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오션은 4만톤 규모의 미 해군 군수지원함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정정비 협약(MSRA) 인증 업체만 수행할 수 있는 미 해군 대형 함정에 대한 정규 창정비 사업으로 국내 조선소 중 최초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 해군 군수지원함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입항해함 전체에 대한 정비 및 검사를 받게 된다. 또한 조선소의 플로팅

한화오션, 美 상원 군사위원회 의장과 함정 사업 협의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美 상원 군사위원회 의장과 함정 사업 협의

한화오션이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주요 인사와 미 해군 함정 사업 수행 전반을 주제로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전날 미국 연방 상원 군사위원장 잭 리드 일행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와 함께 용산 미군 부대에서 함정 사업 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화오션 권혁웅 대표 및 특수선사업부장 이용욱 부사장, 특수선 해외사업단장 정승균 부사장 등 한화오션의 주요 경영진도 참석했다. 이날 만남에서 한화오션은 MR

HD현대重, 美 MRO 사업 '신호탄'···미 해군과 '함정정비협약' 체결

중공업·방산

HD현대重, 美 MRO 사업 '신호탄'···미 해군과 '함정정비협약' 체결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함정 유지보수(MRO)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국내 최초로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 소속의 지원함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에 대한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MSRA는 미 함정의 MRO를 위해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HD현대重, 국내외 함정 MRO 업체 9곳과 파트너십 체결

중공업·방산

HD현대重, 국내외 함정 MRO 업체 9곳과 파트너십 체결

HD현대중공업이 MRO(유지·보수·정비) 유관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관련 시장 선점 초석을 쌓았다. HD현대중공업은 11일 울산 동구 인재교육원에서 국내외 함정 MRO 관련 업체 9곳과 '함정 MRO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HD현대중공업 주원호 특수선사업대표와 미국선급협회(ABS)를 비롯해 선진엔텍, HSG성동조선, 비앤에프테크놀로지, 티엠지종합엔지니어링, 케이알엔지니어링, 영창

MRO 사업 강화하는 조선업계···이젠 美로 간다

중공업·방산

MRO 사업 강화하는 조선업계···이젠 美로 간다

국내 조선업계의 북미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경쟁이 치열하다.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필리조선소와 손을 잡고 MRO 사업을 키우기로 했고, 한화오션은 호주 방산 기업 오스탈을 인수해 미국 MRO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각각 MRO 사업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5년 뒤까지 큰 폭으로 성장하는 MRO 사업에 선제적으로 진출해 최적화된 기술력과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한 美 해군성 장관과 MRO사업 협의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한 美 해군성 장관과 MRO사업 협의

한화오션은 미국 해군성과 함께 미국 해군 MRO(유지·보수·정비)사업을 포함한 함정 사업 수행을 위한 시설과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해군성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은 전날 한화오션을 방문, 권혁웅 대표의 안내를 받아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건조 중인 대한민국 최신예 잠수함 장보고-III 배치-II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함정이 건조중인 특수선 구역 외에 한화오션의 대규모 생산설비

조택상 인천시 부시장 “MRO 산업 적극 육성 지원”

조택상 인천시 부시장 “MRO 산업 적극 육성 지원”

인천시는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지난 13일 영종에 위치한 인천MRO산업기반 영종엔진정비 클러스터 예정지를 현장방문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지난 5일 인천시와 대한항공과의 국내 항공정비산업(MRO)활성화를 위한 협약체결에 따른 것으로 조택상 부시장은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과 2025년 인천에 터 잡을 신규공장 부지, 대한항공 운항훈련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조 부시장은 “대한항공의 3,346억 원이라는 통 큰 투자만큼이나

대한항공, P&W 글로벌 엔진정비 협력체 가입···MRO 강화

대한항공, P&W 글로벌 엔진정비 협력체 가입···MRO 강화

대한항공이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프랫앤휘트니(P&W)의 차세대 GTF(Geared Turbo Fan) 엔진 정비 협력체에 가입하며 글로벌 항공기 엔진 유지 정비(MRO)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지난 16일 오전 이수근 대한항공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 Tom Pelland P&W 전무 등 양사 관계자들이 비대면 화상 회의로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GTF 엔진 정비 협력체 가입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민항기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되는 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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