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C, 1분기 적자 762억원···전년比 470억원 늘어
SKC의 1분기 적자 폭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났다. 3일 SKC는 1분기 매출 4152억원, 영업손실 7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불확실한 경영환경과 시황 속에서도 전 분기 대비 매출은 약 60%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규모도 약 11% 개선했다. 다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영업손실 폭은 470억원 늘었고 매출도 13.4% 감소했다. 이차전지 소재사업 매출은 916억원, 영업손실 399억원을 냈다. 전방시장의 수요부진 및 구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