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움츠린 분양시장에 건설사들 특화설계로 "실수요자 잡아라"
부동산 경기가 불투명한 데 따라 분양시장도 특정지역을 제외하고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지면서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건설사들은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생활 밀착형'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맞춤 특화 평면을 선보이는 등 타단지와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 모시기에 나선 모습이다. 지난 6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경우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대형 현관 팬트리, 세탁 및 건조, 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