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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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칩스법·日수출규제 해제·대규모 투자까지···韓 반도체 '봄바람'

전기·전자

K칩스법·日수출규제 해제·대규모 투자까지···韓 반도체 '봄바람'

반도체 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 일본 수출규제 해제, 시스템반도체 대규모 투자 등 반도체 업계에 희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규모 투자부터 반도체 업계에 긍정적인 세액공제, 공급망 확대까지 가능해지며 국내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특별법 문턱 넘어…수출 규제 해제로 공급망 다변화 여야는 지난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 소위를 개최하고 반도체 시설 투자 세액

EU "원자재 의존도 줄여라"···CRMA 韓득실 따져보니

에너지·화학

[NW리포트]EU "원자재 의존도 줄여라"···CRMA 韓득실 따져보니

유럽연합(EU)이 '유럽판 IRA'로 평가되는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 이하 CRMA)과 탄소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 초안을 발표했다. 중국 등 특정국에 대한 공급망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 투자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을 목적으로 한다. 다만 IRA(인플레이션감축법)은 미국 내 생산을 유도해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나, 이번 법안은 역외 기업 차별조항을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안 성격이 IR

김철중 SKIET 사장, 中 창저우 공장 방문···현장경영 강화

에너지·화학

김철중 SKIET 사장, 中 창저우 공장 방문···현장경영 강화

김철중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 사장이 국내 및 해외에 소재한 생산기지를 연이어 점검하며 회사 성장성 확보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SKIET는 김철중 사장이 지난 13~15일 중국 창저우시에 위치한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이하 분리막) 생산공장을 방문하고 현지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장기간 지속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중국 현지 구성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3사부터 포스코까지 'LFP'···"중국 잡겠다"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배터리 전 주기의 생태계를 직접 볼 수 있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성장했고 477개사가 참여, 1400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국내 배터리 3사와 포스코케미칼 등 글로벌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도 전시관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들 기업 모두 LFP(리튬인산철)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이다. 그동

SK㈜, 투로 지분 5년만에 매각···'쏘카 말레이시아' 힘준다

전기·전자

SK㈜, 투로 지분 5년만에 매각···'쏘카 말레이시아' 힘준다

투자전문회사 SK㈜가 개인간 차량공유 플랫폼 기업 '투로' 보유 지분을 5년만에 매각하고 동남아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 SK㈜는 투로 보유 지분 전량을 6750만 달러(약 881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유 지분을 기존 주주에게 매각하는 방식으로, 올 상반기 내 거래 종결 예정이다. 이로써 SK㈜는 지난 2017년 투로에 투자한 지 5년여 만에 투자 원금 3500만 달러(당시 약 398억원) 대비 두 배 넘는 약 121% 수익률(원화기

삼성SDI, "美·EU 기회 많다···LFP 개발 중"

에너지·화학

삼성SDI, "美·EU 기회 많다···LFP 개발 중"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연구개발 중이다." 손 미카엘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부사장이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손 부사장은 경쟁사의 전고체 기술력과 관련해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며 "LFP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여러 타입의 연구개발을 주시하고 있어야 하니까 그런 수준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LFP 배터리는 국내 기업이 주력으로 하는 NCM(니켈코발트망간)보다 화재 위험성이 낮

전경련,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5대그룹 총수 총출동

재계

전경련,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5대그룹 총수 총출동

국내 5대 그룹 총수가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석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오는 17일 도쿄에서 BRT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열리며 한일 주요 기업인 2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전경련 회장단 등 대표 경제인 12명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하락 사이클 빠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금이 바닥일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하락 사이클 빠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지금이 바닥일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악화로 인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일각에선 감산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현재 업황이 바닥이라고 평가하며 1분기 이후엔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위만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발표한 삼성전자 관련 리포트를 통해 "1분기 실적이 저점으로 작용한 후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위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삼성

최태원 제안 '사회적기업가 MBA' 10주년···"인재양성 철학 결실"

전기·전자

최태원 제안 '사회적기업가 MBA' 10주년···"인재양성 철학 결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과 SK 지원으로 지난 2013년 3월 세계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양성 석사과정으로 출범한 카이스트 SE(사회적기업가) MBA가 10주년을 맞았다. 15일 SK그룹과 카이스트에 따르면 2022년말까지 지난 10년간 SE(Social Enterprise: 사회적기업∙소셜벤처) MBA 졸업생은 총 153명이 배출됐다. 이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업사이클링 ▲탄소저감 ▲친환경 패션·식품 ▲헬스케어 ▲지역재생 ▲청년 금융 등 환경 및 사회혁신

K-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모든 것과 연결"

에너지·화학

K-배터리 3사 '인터배터리' 참가···"모든 것과 연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동시에 참가하는 인터배터리 2023 전시회가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11회를 맞이한 인터배터리는 최신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로 477개사 140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인터배터리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 전시회 중 배터리 제조 3사가 동시 참가하는 유일한 행사다. 모든 것과 연결된 배터리(Battery Connecting To ALL)라는 주제로 열린 금번 전시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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