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순천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복지, 건강, 행복, 나눔을 현장중심으로 실천하는 행복동 사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지금까지 추진과정을 발표했다.
행복동 사업은 지난 5월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은바 있다.
아울러 시민 건강 프로젝트 사업으로 건강체중 3.3.3, 건강마을 만들기, 건강리더 양성, 건강한 학교 만들기 등 시민 누구나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 행복돌봄과 관계자는 “2007년부터 WHO 건강도시 회원으로 가입했다”며 “모든 행정에 건강의 개념을 도입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순천 송덕만 기자 dm1782@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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