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적응 안 된다.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 해! 규 노래 외롭지 않게 함께 해줘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 #머리빨 규현 #고딩된 기분 #보라알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군 입대를 앞두고 짧은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규현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규현은 이날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규현은 지난 24일 신곡 ‘다시 만나는 날’을 발표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