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자연과 만나고 자연을 배우는 국립생태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군산대학교 교수 및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태연구 및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였다.
군산대 생물학과장 최동수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생태연구에 대한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였고, 국립생태원의 신규채용 동향 및 준비사항에 대한 내용도 전달되어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고 평하였다.
한편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과의 접견을 통해 군산대학교와 국립생태원간의 학연 협동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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