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소속 여성 기업인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올해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구매 활성화 지원 의지를 밝혔다.
조성완 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선 여성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기업인의 우수 제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의 여성기업 물품 구매율은 2018년도 15.78%로 정부 권장율인 5%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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