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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올림픽 개막식 중계 중 日 무시

중국 CCTV, 올림픽 개막식 중계 중 日 무시

등록 2014.02.08 18:40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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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 관영TV인 CCTV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중계 중 일본 선수단의 입장 장면 등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홍콩 봉황망에 따르면 CCTV는 이날 새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생중계를 진행했다.

문제는 일본의 선수단 입장이 진행하면서 벌어졌다.

세 명의 진행자들은 일본 선수단의 입장 장면에서는 컬링 종목과 중국인들의 동계올림픽에 대한 인식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일본 선수단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

일본 선수단의 입장 장면은 대략 40초나 됐다.

또 관중석에 앉아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국 선수단에게 손을 흔드는 장면도 수 초간 방영됐지만 진행자들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진행자들은 일본 선수단에 이어 러시아 대표단이 입장하자 즉각 러시아에 대한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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