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영상은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 한 대학의 천문학자들이 촬영한 것이다.
기록물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현지시간) 거대 운석은 시속 1만7000마일의 속도로 달에 날아가 충돌하면서 약 8초 간 빛을 냈다.
이 빛은 지구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운석 충돌로 인해 달 표면에는 직경 40m의 분화구가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달 거대 운석 충돌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 거대 운석 충돌, 난 왜 못봤지”, “달 거대 운석 충돌, 지구에는 안 떨어지겠지”, “달 거대 운석 충돌, 누구 땅이니 저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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