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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 스타트

쌍용차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 스타트

등록 2014.08.29 17:50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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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동안 펼쳐지는 백두대간 종주의 첫 번째 프로그램 지리산에서 출발

쌍용차는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일대에서 오프로드 및 레저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쌍용차는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일대에서 오프로드 및 레저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차(대표이사 이유일)가 ‘렉스턴 W’와 함께 하는 백두대간 종주 프로젝트의 첫 프로그램을 29일 시작했다.

쌍용차는 ‘렉스턴 W’ 백두대간 어드벤처’의 첫 번째 순서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일대에서 오프로드 및 레저 체험을 진행했다.

지리산은 총 길이 1625km에 이르는 백두대간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했으며 한반도 남부 최고봉인 천왕봉(1915m)을 비롯해 수많은 봉우리가 절경을 뽐내고 있다.

참가 차량들은 평사리 공원부터 형제봉까지 이어지는 총 27km코스를 달리며 ‘렉스턴 W’의 뛰어난 4륜 구동 주행능력을 직접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오프로드 체험에 이어 해발 1100m에 위치한 형제봉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진행했으며 차량에 부착된 루프톱 텐트를 설치하고 이색적인 캠핑 체험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SNS 모집을 통해 참가한 일반 참가자 3팀과 방송인 리키 김,레이서 권보미 선수가 짝을 이룬 연예인 팀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참가했으며, 연예인 팀은 향후 5주 동안 고정 참가한다.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렉스턴 W’의 오프로드 주행 체험과 다양한 현장 에피소드를 담은 생생한 모습들은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9월 10일 첫 방송되며 이후 5주 동안 매주 고정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찾아 갈 계획이다.

백두대간 어드벤처는 매주SNS 모집을 통해 당첨된 일반 참가자 3팀(각 팀 2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가하며 9월 중순까지 소백산, 백산, 오대산, 설악산에서 네 차례 더 진행된다. 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렉스턴 W’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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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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