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in 그리스’가 7%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 최종희 전국 기준 시청률이 7.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최종회에서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순재 신구 백일섭 이서진 최지우의 마지막 여행이 전파를 탔다. 특히 여행이 끝나고 시간이 지난 뒤 서울에서 재회한 두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의 후속으로는 강원도 정선의 옥순봉을 찾은 이서진과 옥택연의 ‘삼시세끼-정선편’이 방송된다. 특히 배우 김광규가 추가 멤버로 투입 돼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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