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건형과 오만석이 이끄는 뮤지컬 팀 ‘인터미션’과 예체능 팀과의 대결이 그려졌다. 뮤지컬 족구단인 ‘인터미션’은 예체능 족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2%, SBS ‘썸남썸녀’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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