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박은석·안서현, 미스터리 3인방 뭉쳤다··· ‘마을’ 궁금증 ↑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속 비밀투성이 이열음, 박은석, 안서현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속 비밀투성이 이열음, 박은석, 안서현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열음, 박은석, 안서현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냉랭하고 긴장감 넘치는 역할과는 달리 화사한 미소와 함께 다정하게 앉아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가늠케 해 눈길을 끈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 이열음, 박은석, 안서현은 각각 고3 제자 신가영과 미술 교사 남건우, 중1 학생 서유나로 분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감돌게 하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열음은 박은석과는 물론 안서현과의 특급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누구와 어울려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이열음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캐릭터와 작품의 강점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 것으로 극의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매회 긴박하고 스릴 넘치는 전개와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호평을 받고 있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목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