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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환갑 앞둔 정성모에 “아들 낳자”··· 협박

[마을]신은경, 환갑 앞둔 정성모에 “아들 낳자”··· 협박

등록 2015.10.23 07:39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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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영상캡쳐사진 =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방송영상캡쳐


신은경이 아들을 갖기를 희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신은경과 정성모가 아이 문제로 의견이 엇갈렸다

이날 윤지숙(신은경 분)이 서창권(정성모 분)에게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선포했다. 이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유나(안서현 분)가 불안하다. 행여나 이상한 소리하면 정말 어머니(김용림 분)로부터 쫓겨난다”고 이유를 밝히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서창권은 그럴 일은 없을 거라 단호하게 말했지만 윤지숙은 믿지 않았다. 서창권은 윤지숙에게 “이기적이다. 애가 태어난다면 난 환갑이다. 그렇게 할 순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자 윤지숙은 “김혜진(장희진 분) 문제로 힘들 것이다. 혹독한 시절을 겪은 부부가 기적적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면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질 거다”고 서창권을 설득했다.

한편 ‘마을’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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