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빛나리]박선우, 고원희 언니 최수임 찾았다··· 여인숙 목격

사진 = KBS2 ‘별이 되어 빛나리’ 영상캡쳐

‘별이 되어 빛나리’ 박선우가 최수임을 알아봤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는 식사 배달은 나간 정춘식(박선우 분)이 어릴적 집을 떠난 조봉선(최수임 분)을 목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춘식은 정례(김예령 분)와 경자(김희원 분)의 식당에 들렀다 졸지에 식사 배달에 나서게 됐다. 춘식이 정례를 찾자 경자는 정례가 딸 봉선을 찾기 위해 성국(차도진 분)을 만나러 갔다고 답했다.

이어 근처 여인숙에 식사 배달을 나간 춘식은 우연히 만두를 먹으며 엄마 정례가 해준 밥을 그리워하는 봉선을 목격했고, 단숨에 그녀를 알아봤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