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지난달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해 요리 프로그램에 빠져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0월7일 ‘한밤’에 출연한 이정재는 ‘외로움을 느낄 땐 어떻게 극복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친구들 만나서 맛집도 가고 집에서 음식 프로그램도 본다”며 요리를 배워 볼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가 “요리하면 맛있을 것 같다”라고 하자 이정재는 “맛이 있어야 한다”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1억4000만원을 빌린 어머니가 빚을 갚지 않아 피소 당했으며,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유명인 흠집내기”라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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