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와 심이영이 데이트를 즐겼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0회에서 주경민(이선호 분)이 회사로 복귀한 유현주(심이영 분)를 찾았다.
이날 경민은 현주의 사무실을 찾아 커피를 타주면서 호감을 표시했다. 경민은 일하는 현주를 뒤에서 쳐다보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보고를 올리러 온 현주에게 날마다 혼자 밥을 먹는다며 같이 저녁을 먹어달라고 부탁했다. 현주는 마지못해 대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에 와인을 곁들이며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