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 사업이란 건축주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려고 은행에서 공사비를 융자 받으면 정부가 국비로 이자 일부를 보조해 주는 제도이다. 이는 2014년 4월부터 정부(국토부 및 LH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와 기업이 손잡고 추진 중이다.
LG하우시스는 그린리모델링 제도 시작 시점부터 사업자로 참여하여 수퍼세이브 시리즈 등 고단열 창호 제품을 지속적으로 보급,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에 기여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그린리모델링 행사’ 350회 실시, TV홈쇼핑 방송 30회 진행, 온라인 쇼핑몰 행사 등을 통해 제도를 알린 점도 좋은 점수를 받게했다.
황진형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상무는 “앞으로도 고단열 창호 제품 보급에 힘 써 우리나라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에 적극 기여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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