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순차적 시공 예정
LG하우시스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경남 지역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LG하우시스가 지원하는 바닥재와 벽지는 약 60여세대에 공급되며 자재 시공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해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명득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부사장은 “자재 지원이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사업 역량을 활용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