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주행거리 불안감 완전히 해소
쉐보레 볼트(Volt)는 주행거리연장 전기차(EREV)다.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로 친환경차 확산에 걸림돌이었던 충전과 주행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사진=쉐보레 제공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에 따르면 볼트(Volt)는 일반 소형차 보다 약 2배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만큼 탁월한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지엠 측은 지난 8월말 첫 인도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7대의 볼트(Volt)가 판매됐으며, 11월 역시 추가 법인 판매를 통해 순조롭게 판매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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