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승무원 직업강연 등 진행
이날 행사는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과 김만수 부천시장 등을 비롯해 부천시 지역 중·고등학생 6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 현직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의 항공 직업에 대한 진로탐색 강연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듀오 ‘악동뮤지션’ ▲싱어송라이터 ‘LEENA’ ▲국악밴드 ‘나릿’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근녕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은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공연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 실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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