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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정부 차별적 제한 조치, 당분간 지속”

[컨콜] LG화학 “中 정부 차별적 제한 조치, 당분간 지속”

등록 2017.01.26 10:31

수정 2017.01.26 10:43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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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中 정부 차별적 제한 조치, 당분간 지속” 기사의 사진

LG화학 관계자는 26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목록 발표하고 1월에도 발표했는데 한국 기업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들은 보조금 목록에서 제외됐다”며 “당분간 정치적 이슈 때문에 외자기업에 대한 중국 정부의 차별적인 제한 조치는 지속될 리스크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 전지부문에서는 기존에 중국 공장을 수출용 물량과 ESS 생산으로 가동률 극대화 진행 중이며 중국 내 고객 물량에 대해서는 리스크 최소화를 사업모델 수립해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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