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일 대비 2.47% 오른 8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대 87만9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올해 남양유업은 신제품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적자인 내수 커피믹스부문에서 인기 제품이 출시돼 관심이 커졌다”며 “향후 제품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성공 여부가 주가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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