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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랑의 집’ 방문···애로사항 청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사랑의 집’ 방문···애로사항 청취

등록 2018.03.20 18:58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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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사진제공=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서석홍 이사장)은 재단의 주요 추진사업인 `희망이음사업`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사랑의집(원장 김전호)을 방문해 사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희망이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설을 맞이해 4,300만원 상당의 온열히터기 530개를 사랑의 집을 포함한 전국 101곳의 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온열히터기를 지원받은 한 독거노인은 “히터기의 성능이 뛰어나 잠시만 사용해도 온 방안이 따뜻해져서 좋았다”면서 “히터기 지원 시 난방비도 일부 지원해 줬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서석홍 이사장은 “희망이음사업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지원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사랑나눔재단 관계자는 "오는 5월 중 상도강한녀석들(대표이사 김호권)로부터 후원받은 어린이 체육복 530벌을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지원하는 등 희망이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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