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홍재은 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의료진이 참여했다.
농협생명은 오는 19일까지 의료취약계층 약 400명을 대상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총 8개 과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진료 대상자에게 가정용 상비약 세트를 지급하고 장수사진 무료촬영, 웃음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홍 사장은 “농업인과 농촌지역 고객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나눔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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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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