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상품 개발부터 판매, 보험금 지급까지 보험의 가치사슬 전반이 고객을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김 사장이 지난 15일 ‘2021년 사업추진전략회의’에서 제시한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소비자 본위의 신뢰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과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임직원 대표 2명은 소비자 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나머지 전국의 임직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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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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