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5578명·경기 2만5217명·인천 6074명
이날 각 지방자치단체 집계 결과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8만402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4만6869명(55.8%)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3만7155명(44.2%)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5217명, 서울 1만5578명, 부산 7515명, 인천 6074명, 경남 4277명, 대구 3826명, 경북 3249명, 대전 2733명, 광주 2610명, 충남 2519명, 충북 2089명, 전북 2049명, 강원 1912명, 울산 1587명, 전남 1445명, 제주 735명, 세종 609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4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615명→5만7169명→9만439명→9만3131명→10만9831명→10만2211명→10만4829명으로 하루 평균 약 8만7461명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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