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와 SK에너지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운행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SK LPG 멤버십인 '행복충전 멤버십'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SK가스
SK가스와 SK에너지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운행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SK LPG 멤버십인 '행복충전 멤버십'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1톤 트럭, 승합차, 퀵서비스용 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등 생계형 LPG 차량이다. 대상 차량은 화물용 LPG 1톤 트럭 약 3만4000대, 승합 및 퀵서비스용 차량 약 10만대, 어린이 통학차량 약 1만대 등 총 14만4000대로 추산된다.
해당 차량은 전국의 SK LPG 충전소 이용 시 행복충전 멤버십 포인트를 최고 3% 적립해준다. 연간 약 2만km를 운행하는 '봉고3' 1톤 트럭 기준 최대 7만5000원가량의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적립된 포인트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받으려면 행복충전 멤버십에 가입하고, 차량등록증을 통해 지원 대상임을 확인받아야 한다.
SK가스 에코에너지(Eco Energy)본부 박찬일 본부장은 "1톤 트럭, 승합차 등 생계형 LPG 차량을 운행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로, 요즘 같은 고유가 시기에 더 많이 힘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과 함께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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