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화훼농가를 응원합니다!"
이 날 행사는 농자재값, 인건비, 유류비 등 생산비는 늘어나고,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입량 증가 등으로 국내산 화훼가격이 오르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 동구 및 광산구에서 생산되는 장미와 카네이션 등 화훼를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하였을 뿐만 아니라, 직거래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사은행사용 장미와 카네이션를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신 본부장은 "모처럼 사회 곳곳이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화훼소비캠페인 차원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산물을 금요장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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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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