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5G 포럼 대표의장이 30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5G 포럼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6G포럼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글로벌 6G 표준 경쟁에서 주도권 확보와 2026년 세계 최초 6G 기술 시연을 목표로 정부·기업·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6G 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5G 포럼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열린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5G 포럼에서 활동하는 정부·기업·학계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6G 포럼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과기정통부는 올해 말 6G 비전 발표가 예정된 만큼 6G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5G 포럼을 6G 포럼으로 개편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6G 포럼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6G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른 표준과 기술 선점이 필요하다"며 "2026년 전 세계 이동통신사와 전문가, 각국 관계자를 초청해 6G 기술을 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또 "6G 기술 상용화를 위해 6200억원 규모의 6G 연구개발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6G 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장경희 6G포럼 집행위원장이 '6G포럼 활동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부는 K-네트워크 2030 전략을 토대로 △6G 기초 기술 개발에 2025년까지 총 1917억원 △6G 상용화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표준 확보를 위해 2028년까지 총 6253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6G 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박일수 LG유플러스 CTO부문 연구위원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왼쪽부터 류정환 SK텔레콤 센터장, 김덕용 KMW 회장, 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 한네스 엑스트롬 에릭슨LG CEO,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성현 삼성전자 부사장, 제영호 LG전자 ICT기술센터 C&M표준연구소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박광호 이노와이어리스 부사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6G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정환 SK텔레콤 센터장, 김덕용 KMW 회장, 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 한네스 엑스트롬 에릭슨LG CEO,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성현 삼성전자 부사장, 제영호 LG전자 ICT기술센터 C&M표준연구소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박광호 이노와이어리스 부사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6G포럼 출범식이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출범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정환 SK텔레콤 센터장, 김덕용 KMW 회장, 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 한네스 엑스트롬 에릭슨LG CEO,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성현 삼성전자 부사장, 제영호 LG전자 ICT기술센터 C&M표준연구소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박광호 이노와이어리스 부사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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